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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3

병원에서 임금 체불 시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신고하세요 최근 병원에서 일한 후 약속한 날짜에 임금을 주지 않았습니다. 한달이 지난 상황에서도 지불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라에서 도와주는 제도가 있어 아래와 같은 간이대지급금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사분들도 혹시 임금 체불 후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말고 바로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신고를 하게 되면 몇일 후에 노동청에 방문하라고 연락이 옵니다.필요한 자료를 가지고 노동청에 방문하여 설명을 하면 끝입니다. 자료의 확인이 되면 매일이 오고 이걸로 나라에 일단 금액을 신청하면 됩니다. 간이대지급금(구.소액체당금)이란 간이대지급금(구.소액체당금)이란 기업이 도산을 하였거나, 도산을 하지 않고 계속 사업을 운영중이 더라도 근로자에게 임금, 퇴직금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사업주를 대신하여 “국가가 일정 한도 내에서 .. 2023. 10. 6.
개인적인 물리치료사의 입장에서 물리치료(개인병원에 한함)를 하면서 잃고 얻었던것들 잃었던것들 1.시간 2.건강 3.여유 얻었던것들 1.인내심 2.환자를 대하는 자세(사람들 대하는법) 3.치료에대한실력과 자부심 * 참고로 저는 현재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 올해 초까지 메뉴얼(치료사가 직접 몸으로 치료하는 것)을 오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는 병원에 있었습니다. 치료를 하면서 제일 걱정되는 것은 돈도, 미래도 아니라 저의 건강이었습니다. 물리치료사에게 필요한것은 20%의 실력과 10%참을성과 70%의 체력이다. 2010. 7. 2.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들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1. 수능을 본 후 물리치료학과에 입학합니다. 물리치료과는 3년제와 4년제가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아무래도 4년제가 배우는 폭이 더 넓고 졸업후 선택의 폭이 더 넓습니다. 예를 들면 대학원 진학이라든지 큰 병원 취업시라든지. 하지만 개인병.의원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2. 입학 후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부학, 생리학, 신경학, 물리치료관련 과목등을 배웁니다. 물론 지금 말씀드린 과목만해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람이란 존재는 신체적으로 굉장히 복잡하고 정밀하게 만들어졌기때문에 이러한 기본적인 과목들은 학교뿐아니라 졸업후에도 물리치료사를 계속 하실분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3. 보통 졸업하기 1년전 정도에.. 201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