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1 장애인 그리고 비장애인 장애인분들을 치료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곤 하지만 그중 많이 의문을 갖는점이 있다. 바로 왜 똑같은 사람인데 하나님은 저분들은 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선천적장애인을말함) 얼마나 억울할까? 얼마나 힘들까? 왜 다른사람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을까? 물론 나는 저분들의 심정을 0.1111111111도 헤아리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또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불편한몸이 아닌 내가 저 분들을 도우라고 이 땅에 보낸건 아닐까? 장애인분들의 생각의 기준과 행복의 기준은 비장애인들과는 다를것이다. 많은 분들이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작은 일에 감사하는 분들이 많다. 물론 선천적인 분들 얘기다. 내가 만약 이 일이 아닌 다른 일이 아니더래도 지극히 정상적인 몸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감사하며 저분들을 도우며 살.. 2010. 9. 13. 이전 1 다음